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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송에서는 남도산(남주혁 분)과 한지평(김선호 분)의 날카로운(?) 첫 만남이 펼쳐졌다. 15년 전 서달미(배수지 분)를 위해 남도산의 이름을 빌려 편지를 썼던 한지평이 실제 남도산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최원덕(김해숙 분)에게 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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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지평은 서달미와 대면 직전의 남도산을 납치(?)해 편지에 얽힌 사연을 들려줬다. 하지만 남도산은 자신이 우러러보던 투자자가 사업 때문이 아닌 다른 이유로 찾아왔단 것을 알고 상심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샌드박스에 들어가게 해달라며 일생일대의 용기를 내보았지만 답은 단호한 거절이었다. 여기에 한지평은 "투자 안한 곳 중에 성공한 스타트업은 제로, 없습니다"라며 삼산텍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를 냉담하게 설명하면서 또 한 번 남도산을 좌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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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주혁(남도산 역)은 "김선호 배우는 함께 있으면 정말 편안한 사람이고 실제로도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그냥 지평 같다. 극 중에서 도산이 지평에게서 많은 자극을 받게 되는데, 달미를 둘러싼 도산, 지평의 관계를 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라며 김선호에게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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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로를 향한 탄탄한 신뢰감을 바탕 삼아 더욱 극강의 연기 호흡이 나오고 있는 남주혁과 김선호, 두 남자가 앞으로 '스타트업'에서 사업은 물론 로맨스 연적으로 얽히고설킬 이야기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