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9호골을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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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SK 린츠를 상대로 골맛을 봤다.
전반 18분 루카스 모우라, 27분 안드라데 자책골로 팀이 2-0 앞선 후반 17분 가레스 베일과 교체투입된 손흥민은 의욕적으로 득점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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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에 의해 무표처리됐다.
하지만 손흥민은 후반 39분 또 다시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맷 도허티의 크로스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헤더 패스를 건네받아 달려나온 골키퍼를 피해 침착하게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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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맨유(2골)-웨스트햄(1골)전에서 득점한 손흥민은 이에 따라 10월에 열린 3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는 진가를 발휘했다. 시즌 9호골(8경기).
이날은 거의 매경기 골을 주고받는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이 벤치에서 대기한 상태에서 골문을 열었다는 점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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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10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추가골을 지켜내며 3대0 완승을 따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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