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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4주' 김보미, 아름다운 D라인…♥윤전일과 '행복'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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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보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름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윤전일과 점심 데이트에 나선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사진 촬영 중인 두 사람. 이어 다정한 일상 속 임신 24주 차인 김보미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성수동 살면서 둘이 점심 먹으러 나온 건 처음인 듯♥"이라며 "근데 밥도 실패, 커피도 실패 한 오늘. 식곤증 너무 심해서 낮잠을 자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 6월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