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2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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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타선은 초반 득점 이후 침묵했지만 투수들의 릴레이 호투가 돋보였다.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6이닝 1실점으로 19승에 올라서며 다승 단독 선두가 됐고, 박치국-이승진-이영하가 연속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마무리 이영하는 9회에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 세이브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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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두산은 최근 2연패를 끊고 순위 경쟁의 작은 불씨를 다시 살렸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자기 몫을 다 해줬다. 뒤에 나온 승진이와 영하도 잘 막아줬다. 타선에서는 정수빈이 1번타자로 나서 활발한 타격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1000안타도 축하한다"며 수훈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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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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