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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0분 킹슬리 코망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선제 결승 골을 터트린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26분에는 요주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돌려놓아 추가 득점했다. 후반 15분에는 더글라스 코스타가 페널티 지역 가운데로 찔러준 공을 문전으로 달려들며 오른발슛으로 마무리해 리드를 3-0으로 벌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왼발, 머리에 이어 오른발로 연속골을 터트리며 '퍼펙트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후 뮌헨은 리로이 자네와 자말 무시알라의 추가 골을 보태 프랑크푸르트를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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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에서 2017~2018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을 포함해 총 다섯 차례나 득점왕에 오른 리그 정상의 골잡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만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34골(31경기)을 터트리는 등 총 47경기에서 55골을 기록하며 뮌헨의 트레블(3관왕)을 이끌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뿐만 아니라 DFB-포칼(6골), 유럽챔피언스리그(15골)에서도 득점왕에 올랐다. 코로나19로 발롱도르가 취소됐지만, 만약 정상적으로 진행됐을 경우 수상이 가장 유력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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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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