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발 통증으로 하루를 쉰 KIA 김선빈이 라인업에 복귀한다.
김선빈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시즌 최종전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전 "김선빈이 라인업에 돌아온다. 어제도 벤치 대기하며 중요한 순간 의미있는 타석에서 대타 출전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선빈은 23일 광주 LG전에서 6회말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발을 강타당했다. 타석에서 벗어나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김선빈은 다시 타석에 들어가 땅볼로 물러났다. 7회 수비와 공격까지 소화한 김선빈은 8회 수비 때 김규성으로 교체된 바 있다. 다음날 윌리엄스 감독은 "붓기도 있고, 통증도 있다고 해서 벤치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교체 출전은 가능하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김선빈이 복귀한 KIA는 최원준(중) 김선빈(2루) 터커(우) 최형우(지) 나지완(좌) 황대인(1루) 김태진(3루) 한승택(포) 박찬호(유)로 라인업을 짰다. 삼성 좌완 선발 이승민에 맞춰 유민상 대신 우타자 황대인이 1루수로 나선다. 선발은 임기영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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