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연승에 성공한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배제성의 2년 연속 10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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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10대4로 이겼다. 유한준이 1회말 스리런포로 승리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고, 선발 투수 배제성은 6이닝 1실점 투구를 펼치며 두 시즌 연속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79승1무60패로 2경기를 더 치른 2위 LG(79승4무59패)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 배제성ㅇ 제 몫을 다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배제성의 2년 연속 10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주장 유한준의 선제 홈런과 조용호의 굳히기 타점으로 승부를 가져왔다. 상하위 타선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다"며 "남은 경기도 집중해서 좋은 분위기 속에 포스트시즌을 대비하겠다. 올 시즌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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