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삼성은 현대 모비스에 완패했다. 그동안 3쿼터 잘 싸우고도 4쿼터 무너졌던 양상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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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끌려다녔고, 4쿼터 초반 사실상 경기가 끝났다. 완패였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수비를 다시 한 번 보강해서 최대한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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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진영을 스타팅으로 기용했는데, 초반에는 괜찮았다. 열심히 해줬지만, 여전히 수비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수비 보강을 한 다음에 중간중간 쓸 계획"이라고 했다.
삼성 아이재아 힉스는 이날 29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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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공격에 대한 비중을 늘렸는데, 아직 몸이 완전치 않다. 체력적 부담감이 많아졌고, 1쿼터 6분 지나고 바꿔달라는 사인이 왔다. 수비가 워낙 좋은 선수인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있었다"고 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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