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팀동료 무사 시소코가 주말 번리전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예컨대 '크리스티안 에릭센(현 인터밀란)이 그립냐' '오리에와 은돔벨레 중 누구?' '롤모델은?' 따위의 질문을 받았다.
주력 공격수 쏘니(손흥민)과 관련된 질문도 등장했다. 한 팬은 '손흥민과 얼마나 친하냐'고 물었다. 시소코는 "글쎄, 잘 모르겠다. 손흥민은 종종 이상해지거든"이라고 농담했다. 그 옆에 한 쪽 눈썹을 올리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시소코는 2016년 여름 뉴캐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 1년 전인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전성기를 열었다. 시소코는 얼마나 친한지 잘 모르겠다고 농담을 했지만, 실제로 둘은 SNS와 훈련장에서 친밀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시소코는 지난 1월 팀을 떠난 에릭센을 "나이스 맨, 최고의 선수"라고 칭하고, 롤모델로는 같은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파트릭 비에이라를 꼽았다. 오리에와 은돔벨레를 택일하라는 질문엔 "둘 다 아니"라고 현답을 내놨다.
시소코는 올시즌 컵포함 7경기에 출전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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