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거둔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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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SK전에서 9회말 터진 전준우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SK 리카르도 핀토, 롯데 노경은이 각각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8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으나 롯데가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전준우의 끝내기 홈런으로 기어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올 시즌 SK와의 상대전적을 8승8패로 마무리했다. 시즌전적은 70승1무70패로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허 감독은 경기 후 "힘든 경기였지만, 끝까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선발 노경은의 호투와 위기를 잘 이겨낸 최준용,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전준우의 공이 컸다"고 평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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