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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하우스 안에서 펼쳐지는 짜증나는 상황에 지친 이경규는 야외 족구장,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맛있는 바비큐 저녁식사까지 즐기려 하지만, 예상 밖의 분노 유발 해프닝이 끝없이 펼쳐지며 웃음을 줄 예정이다. 모르모트PD의 은밀한 꼬임에 넘어간 이경규는 모르모트PD, 펜션 사장과 한 팀을 이뤄 제작진 팀을 상대로 의미심장 족구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하지만 수준급 족구 실력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치는 이경규와 달리, 경기 규칙도 헷갈리는 듯한 왕초보 펜션 사장, 도무지 호흡이 맞지 않는 모르모트PD로 인해 어이없게 공을 놓치는 지경이 반복된다고. 머리가 아플 정도로 헤딩을 한 보람도 없이 짜증 유발 상황들이 이어지자 이경규가 답답함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모트PD는 "화나신 거 아니죠?"라며 반복 질문을 쏟아내 그의 짜증을 더욱 돋우기도. 결국 참지 못한 이경규가 차마 한국어로 화를 내지는 못하고 분노에 가득 찬 '미국식 리액션'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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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게 약이 오른 이경규의 은밀한 반격도 웃음을 더할 계획. 연달아 제작진에게 속았던 이경규는 물도 편히 못 마시고, 음식도 마음껏 먹지 못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더니, 결국 모르모트PD와 제작진을 향해 복수 타이밍을 엿본다고. 과연 그의 야심찬 '복수혈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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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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