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25년 전 데뷔 초부터 변함 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이정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트위트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이정현은 하나로 묶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정현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4월, 3살 연하인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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