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알리가 아들과의 나들이를 인증했다.
28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왕 기분 낼 거 같이 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핑크색 공룡 옷을 입고 있는 알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아들과 알리는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그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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