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재영이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진재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치아 투명 교정을 시작해서 먹을 때 뺏다 꼈다 귀찮아서 (음식을) 보고만 있는데 왜 살이 찌는거야. 너무 불편한데 1년은 해야한다고..교정을 몇년씩 하시는 분들 대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빵과 커피가 담겨있다. 글을 본 팬들은 "더 예뻐지시는 모습 기다릴께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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