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가 티아고 실바의 영향력을 칭찬하면서 그 없이도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첼시는 2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 위치한 스타디온 FK 크라스노다르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크라스노다르와 경기를 치른다.
커트 주마는 28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티아고 실바의 영향력에 대해서 칭찬했다. 주마는 "그는 선수단에 경험을 가져다 주었다. 우리는 그가 많은 대회에서 우승했던 것을 알고 있다, 입단하자마자 그는 이미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며 "우리에게 정말 훌륭한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경험과 침착함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티아고 실바는 36세로 노장이다. 그는 앞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맨유 원정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세비야전을 소화했다. 첼시는 실바의 체력 관리를 위해 이번 원정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
주마는 "우리는 모든 포지션에 걸쳐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실바는 입단한 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우리는 그전에도 잘하고 있었다"며 "증명할 것이 없다.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하고 한 팀으로 이기기 위해 여기에 왔다"라며 다가오는 경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지난 두 경기에서 우리는 잘했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단지 두 경기였다. 우리는 계속 이런 모습을 유지하길 바라고 열심히 해서 클린시트를 기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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