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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한 '우다사' 7회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초대로 '우다사' 뜻밖의 4커플이 경기도 양평의 별장에 모두 모인 가운데, 지난주 대담한 고백을 감행한 현우와 지주연이 자신들의 현재 관계를 명쾌하게 정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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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지훈은 "김선경과 11살의 나이 차를 체감하냐"고 묻는 황신혜에게 "선경 누나와 정말 편한 관계에서 좋은 감정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김용건은 방송 후 악플에 신경 쓰는 김선경에게 "아무리 반듯하게 살아도 악플 다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다, 본인 스스로 잘 훈련해야 한다"며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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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준비를 마친 네 커플은 각자의 짝과 함께 식탁에 마주 앉았다. 각 커플의 '대게 먹여주기'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오현경은 탁재훈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탁재훈 맞춤 한 상'을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뒤이어 "내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대게를 까준다면 어떨까?"라는 황신혜의 발언으로 인해 '쌈을 싸주는 게 매너냐, 바람이냐'라는 토론이 불붙었다. '습관성 매너남' 김용건과 현우는 여자들의 '집중 공세'로 고개를 숙였고, 탁재훈은 "쌈은 각자 싸 먹자"고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정리해 논란을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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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대가족이랑 살아서 독립해야 결혼할 수 있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나의 단점마저 사랑하는 여자가 선경 누나"라며 파트너의 기를 살려줬다. 하지만 '나이 들어 보인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에 김선경은 서러움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다가, "지훈이와 함께 있을 때는 오늘이 나의 가장 젊은 날이라 생각한다. 내가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하고 배려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오디오가 빌 틈 없는 폭소만발 대화 속에서도 각 커플들의 '관계 중간점검'이 완료되며 더할 나위 없는 달달함을 불러온 한 회였다. 시청자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화에 완전히 사로잡혔네요.", "우리만 '우주 커플'의 관계를 궁금해 한 게 아니었네요! 시도 때도 없는 추궁이 너무 웃겼어요", "용건X신혜 커플 응원러 여기 또 있습니다!", "현경 언니의 깜짝 대시와 탁사마의 마지막 심쿵 멘트! 이 커플 비즈니스입니까? 실제입니까?", "선경X지훈 커플도 충분히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등 역대급 반응을 드러냈다.
MBN '우다사3-뜻밖의 커플' 8회는 오는 11월 4일(수) 밤 11시 방송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