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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환경 감독은 "'7반방의 선물' 이후 7년만에 내놓는 영화라 관객분들에게도 너무 늦어 죄송스럽다. 오랜 기다림 속에 나온 영화라 더욱 긴장되 되고 많이 떨리고 설레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리고 이 감독은 미투 논란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온 오달수를 의식한듯 먼저 "오달수 선배님께도 제가 너무 떨려서 옆에 꼭 붙어 계셔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오달수 선배님은 라면 같은 분이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그때 그맛이 나온다. 안먹다보면 다시 또 땡기는 라면 같은 분이다. 늘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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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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