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초대형 스왑딜을 준비 중이다.
시작은 아틀레티코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아틀레티코는 과거 에이스였던 앙투안 그리즈만의 리턴을 원하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와 그리즈만 투톱을 계획 중이다. 바르셀로나에서 여전히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그리즈만 역시 친정팀으로의 복귀에 긍정적이다.
13일(한국시각) 스페인 오크디아리오는 '이미 양 구단이 접촉을 했고, 바르셀로나 역시 열린 태도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마르코스 요렌테가 포함된 스왑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틀레티코가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아틀레티코는 주앙 펠릭스를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호세 히메네스, 야닉 카라스코, 사울 니게스도 아틀레티코가 내놓은 카드들이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가 향후 에이스로 야심차게 영입했지만, 당초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혹할만한 카드기도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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