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8주년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방탄소년단의 두번째 싱글 '버터(Butter)'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8주년을 맞는다.
RM은 "우리는 8년차 아직도 한창 진행 중이다. 그래미 어워즈처럼 여러 과제에 도전하고 있는 상태다. K팝이나 미국시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도 많은 토론을 하게 된다. K팝은 장르 보다는 하나의 산업 카테고리에 들어갈 정도로 확장된 것 같다. 우리는 BTS로 최선을 다했을 때 대중분들이 평가해주실 거라 생각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뷔는 "8주년은 너무 기분좋고 뜻깊지만 아쉽다. 페스타라는 아미들을 위한 거대한 이벤트가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점과 아직 못 보여드린 무대가 너무 많다 보니 슬프다"고 덧붙였다.
'버터'는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와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가 특징이다. 2020년 8월 21일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영어 곡으로,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았다. 작사·작곡에 Rob Grimaldi, Stephen Kirk, Ron Perry, Jenna Andrews, Alex Bilowitz, Sebastian Garcia 등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했고, 리더 RM도 곡 작업에 동참해 방탄소년단만의 진한 향기를 가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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