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던 삼성 김상수가 침묵을 깨는 안타를 쳐내고 감격스런 미소를 지었다.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 9번 2루수로 선발출장한 김상수는 4대1로 앞서던 6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KIA 투수 박진태의 3구를 타격,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타구를 날린 김상수는 안타를 예감한 듯 1루로 달려나가며 미소를 지었다.
이 안타에 2루주자 김헌곤이 득점에 성공했다. 32타석만에 안타를 쳐낸 김상수는 동시에 9경기만의 타점을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김상수는 이닝이 종료된 후 마음고생을 날려버린듯 찡긋 미소를 지었고 박해민, 구자욱 등 동료들의 축하와 격려를 한몸에 받았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안타를 예감하는 김상수의 미소
드디어 안타가 나오네요
이닝이 끝난 후 찡긋 미소를 짓는 김상수
안타 하나가 이렇게 소중한거야~
강명구 코치와 박해민의 따뜻한 격려
구자욱과도 하이파이브
근심 걱정은 이제 하늘로 날려버려~
슬럼프여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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