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갓세븐 최영재가 먼저 연기에 도전한 멤버 진영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서은정 백지현 극본, 권익준 김정식 연출, 이하 '지구망')의 제작발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 한현민, 요아킴 소렌센, 카슨, 테리스 브라운, 권익준 PD, 김정식 PD가 참석했다.
최영재는 "진영이 형에게 조언을 들은 것은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부족한 게 있다면 레슨을 받는 거지, 네가 하고 싶은 게 맞는 것'이라고 해줬다. 연기를 도전하는 것이 저에게 배우란 타이틀이 어색하다. 어떻게 보면 7년 정도를 가수, 아이돌로 살아왔는데 배우란 타이틀이 붙는 게 어색하고, 좋은 기회가 와서 많은 분들이 뮤지컬도 봐주시고 시트콤도 봐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기분이 좋다. 그만큼 기대에 미치게 열심히 연기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지구망'은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 넷플릭스가 최초로 도전하는 시트콤으로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의 권익준 PD와 '하이킥' 시리즈, '감자별 2013QR3'를 만든 김정식 PD, 그리고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의 서은정 작가, '논스톱', '막돼먹은 영애씨'의 백지현 작가 등 시트콤의 전성기를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시트콤 열풍'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지구망'은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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