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지은이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의 첫 주연으로 발탁, 진실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 변신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박석호 극본, 김성용 연출)에서 김지은의 러블리함과 당찬 매력의 온도 차가 느껴지는 첫 스틸을 공개해 안방극장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지은은 극 중 유제이 역을 맡았다. 유제이는 스물한 살의 나이에 국정원에 입사한 엘리트이자 한지혁(남궁민 분)의 파트너다. 그녀는 씩씩하고 밝은 성격 뒤에 숨겨진 이면을 지닌 인물이다. 김지은은 국정원 현장 요원다운 액션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선보인다고 해, 그녀가 그려낼 유제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은의 극명한 분위기 차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아련한 눈빛에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서려 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반면 핑크빛 슈트 차림에 사원증을 목에 걸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러블리함은 물론 당찬 유제이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검은 태양' 제작진은 "김지은은 말투, 표정, 행동 하나하나까지 유제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온 김지은의 무르익은 연기가 '검은 태양'에서 더 빛이 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김지은은 디테일한 표현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 첫 주연을 맡은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검은 태양'은 MBC 드라마 극본 당선작의 저력을 보여주며 또 한 번의 '당선작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옥중화', '내 사랑 치유기'를 연출한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한국형 첩보 액션극의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
배우 김지은이 맹활약 할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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