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SSG 랜더스 고종욱이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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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은 26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0-0이던 3회초 1사후 두 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KT 선발 엄상백의 2구째 몸쪽 낮은 134㎞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25m.
고종욱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해 9월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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