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가 '스우파'에 나가도 될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홍대 쇼핑 의상만 보면 '스우파 50살 복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주 짧은 크롭티를 입고 홍대 쇼핑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군살 하나 없이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낸 채 당당히 외출한 모습.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나의 몸매가 돋보인다. 또한 미나는 힙한 패션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떠올리는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미나는 아이돌 출신 류필립과 2018년 17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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