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야네는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빠가 어릴 때 스팸 많이 못 먹어서 지금도 스팸 쌓여있는 거 보면 행복해진다길래 어제 오빠 퇴근 전 준비해 본 스팸 타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으로 들어서는 복도에 가득 쌓인 햄 통조림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야네는 "그의 반응"이라며 "어이없어 웃는 건지 행복해서 웃는 건지?"라면서 이지훈의 반응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집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햄 통조림 산에 온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입을 틀어막았다.
또 아야네는 "스팸이 모자라서 리챔으로 한 건 비밀이었는데... 담에 내가 1000개 쌓아서 더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며 알콩달콩 이벤트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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