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매지먼트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판정을 받았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사 킹콩by스타쉽의 직원이 지난 6일 개막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후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영화제에 참석했던 킹콩by스타쉽의 소속 배우인 박희순과 이광수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박희순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광수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박희순은 개막식을 포함해 무대인사와 GV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했던 모든 '마이 네임' 관계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관련 행사에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측 관계자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측 관계자는 13일 "영화제가 시작 전에 모든 모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651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주말 기간에도 검사를 받았다. 오늘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영화제가 끝난 후에도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 관계자의 말처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며 영화제를 개최했다. 모든 관계자를 포함해 프레스 역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혹은 2주가 지난 2차 백신 확인 접종서를 지참해야 행사 참여가 가능했으며 모든 상영관과 행사존 마다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입장하는 모든 인원들의 발열 체크와 입장 콜 체크인을 진행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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