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8일부터 31일까지 위드코로나를 대비한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시행된다. 이번 거리두기는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풀었다.
특히 백신 인센티브 적용대상에서 빠져 있던 골프장이 이번 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되면서 인원 제한이 해제되어 오후 6시 이후에도 4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골프장 모두 시간과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4인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 따르면 이번 조치 이후 기존 야간라운드를 예약해 놓은 골퍼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XGOLF 관계자는 "2인만 가능했던 야간 라운드가 거리두기 인원 규정 완화로 4인으로 변경되며 인원을 추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골프장이 4인 라운드를 원칙으로 운영하지만, 몇몇 골프장은 야간의 경우 2인 라운드 운영 원칙을 고수하는 관계로 예약한 골프장에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말했다.
라운드 인원의 제한은 완화되었지만 샤워시설 이용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수도권 골프장의 샤워시설은 이용할 수 없지만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샤워실을 오픈하는 중이다. 이 외에도 클럽하우스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제한에 따라 백신 접종자 4인과 미접종자 4인까지 최대 8명이 함께 식사가 가능하다.
단, 골프장 별로 운영지침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라운드 전 해당 골프장으로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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