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역대 최소형 충전식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 atom'을 출시했다.
최근 MZ세대의 신규 골프 인구 유입으로 골프용품도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시점. 골프존데카는 이러한 트랜드를 간과하지 않았다. 정확하고 다양한 거리 측정은 기본.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작고 가벼운 제품을 개발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공식 출시된 '아톰'은 일용카드와 비슷한 초소형 크기(가로 84mm, 세로 57mm, 높이 31mm)의 작고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골프버디에서 출시한 첫 충전식 레이저형 거리측정기다.
USB 형식의 C타입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한번 충전을 완료할 경우, 최소 5000번의 측정이 가능하다.
지난 6월 출시한 '골프버디 aim L11'에 이어 이번 신제품에도 자사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측정 버튼 클릭 시 0.2초 만에 목표물까지의 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데카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ZST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
또한, '원클릭 측정 기능'을 통해 골프존데카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직선거리와 고저차에 따른 정확한 보정 거리와 고저 등 다양한 거리 정보들을 측정 버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2m의 짧은 퍼팅 거리부터 최대 800m까지의 긴 티샷 거리까지 6배율의 브라이트 뷰파인더를 통해 측정할 수 있다. '졸트 기능'을 통해 진동 알림으로 목표물 포착 여부를 알 수 있다.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걱정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국제 방수 규격인 IPX4의 방수 등급을 적용했으며, 특별 패키지 구성으로 부드러운 PU 가죽 자석 케이스가 포함돼 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최근 골프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면서 골프용품도 성능에 더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실용성은 물론 골퍼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골프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도록 우수한 기능은 물론 디자인에 특히 많은 개발력을 투자했다. 앞으로도 골프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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