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바이브의 히트곡 '술이야'가 허각의 목소리로 다시 불린다.
'술이야'는 지난 2006년 발매된 바이브의 정규 3집 'Re-Feel(리필)'의 수록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가슴 절절한 이별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수많은 이별의 사연만큼, 음악팬들의 진한 사랑을 받아왔다.
바이브의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출범한 'REVIBE(리바이브)'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이자 허각이 참여한 'REVIBE Vol.5 술이야'가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허각은 원곡의 아련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특유의 따스하고 감미로운 보컬을 더해 리스너들의 기대를 높였다. 허각이 재해석한 '술이야'는 바이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REVIBE'는 그동안 많이 불리고 사랑받은 바이브의 노래를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보이즈 투 맨(Boyz II Men)과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Love Me Once Again(러브 미 원스 어게인)'을 시작으로 마마무 솔라, 문별의 'Promise U(프로미스 유)', 다비치의 '사진을 보다가', 규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무진의 '가을 타나 봐'가 공개되며 리스너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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