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1월 29일 첫 방송을 예고했던 '스폰서'가 방영을 3일 앞두고 갑자기 편성을 변경했다.
IHQ는 "오는 11월 29일 방송 예정이던 '스폰서'가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MBN과 동시간대 편성을 하기로 협의하고 있으며 방송 시기는 내년 2월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널 IHQ와 MBN은 주시청층이 서로 달라 더 많은 시청자에게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폰서'는 당초 잡음과 논란에 휩싸인 드라마. 제작진이 대거 변경됐고, 배우 이지훈의 갑질 의혹이 이어지며 논란을 낳았다. 이지훈의 갑질 의혹은 제작사와 본인의 노력 등으로 해프닝으로 돌아간 상태로, 11월 29일부터 정상적으로 첫 방송을 할 것이라 얘기했던 '스폰서'는 갑작스러운 편성 변경을 첫방송을 단 3일 앞두고 밝히는 신개념 공지를 선보였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스폰서를 직접 찾아나서는 네 남녀의 로맨스물로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 등이 출연한다. 촬영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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