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를 지키려는 수호파 신하들이 이성계의 회군파를 압박하기 위해 궁궐로 모여든다.
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7회에서는 이성계(김영철 분)를 저지하기 위해 궁궐로 모여드는 정몽주(최종환 분)와 이색(남명렬 분) 수호파 신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성계(김영철 분)는 모두의 바람대로 개경에 다시 돌아와 새 나라 건국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방원(주상욱 분)과 정도전(이광기 분)이 적극적으로 움직일수록 정몽주와 더욱 첨예하게 대립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급기야 정몽주는 이성계에게 작별을 고하며 날 선 기류에 불을 지폈다.
그런 가운데, 1월 1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몽주와 이색을 비롯한 수호파 신하들 다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몽주는 수호파 신하들을 이끌고 반가운 얼굴로 이색을 맞이하고, 이색을 비롯한 청주옥(청주에 있는 감옥)살이를 한 신하 십여 명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방원과 정도전에 의해 유배를 간 후 죄인으로 지목돼 국문까지 치렀던 이색의 복귀는 이성계의 회군파에 또 다른 위기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성계를 견제하고 고려라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정몽주와 이색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진에는 수호파 신하들이 단체로 무리 지어 정전으로 향하고 있어, 이들과 만나게 될 이성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이색의 복귀로 공양왕과 정몽주에게 더욱 힘이 실리게 된다. 다시 궁궐에서 만나게 될 양쪽의 인물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하게 될 이번 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강아지 됐다..콩가루 집안서 생존 분투 (도라이버)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 1.'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
- 2.'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3.'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4.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
- 5.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