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토크 폭격기' 토니의 어머니가 약 2년만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복귀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토니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열렬한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어머니는 "나는 서장훈을 짝사랑한다, 남자답고 돈이 많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서장훈을 진땀 흘리게 했다. 예상치 못한 토니 어머니의 '69금 로맨스'(?) 예고에 현장은 발칵 뒤집혔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 "남자를 믿느니 옆집 수캐를 믿겠다", "애 만들 때 아빠는 기분만 냈다"는 등 거침없는 명언을 제조했던 토니母는 이날도 상상 초월의 어록을 탄생시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어머니의 등장에 이어 오랜만에 원조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의 근황도 공개됐다. 침대에서 패딩을 입고 자는가 하면 화장실 불도 켜지 않은 채 씻는 등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 환장 일상'에 母벤져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랜만에 충격적인 아들의 일상을 본 토니母는 "그래도 토니랑 결혼하는 게 낫다. 깔끔한 서장훈은 피곤하다"라며 난데없이 그를 저격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아들이 불리해지니까 갑자기 나를 공격한다"며 여전히 달콤 살벌한(?) 앙숙 케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2일 밤 9시 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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