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민MC 유재석의 신년운세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미주, 신봉선, 정준하 5명의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5명의 신년운세 풀이를 맡은 박대희는 재치 있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박대희의 "어려웠던 운이 바뀌어 10년간 좋은 운이 들어오는 시기다. 자기 몫을 충분히 챙기지 못했다면 이제는 대등한 위치로 성장해 명예가 높아지며, 10년 인생 전성기를 맞이한다"라는 풀이를 들은 하하는 "내 밑으로 다 모여"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드러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박대희는 신봉선에게 "하반기에 애정운이 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으니 주변을 잘 둘러봐라, 개털이 날려도 폼이 나는 사람을 만난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1년 예능에서 맹활약했던 미주의 신년운세에 대해 박대희는 "더욱더 화술이 늘어나는 해이며, 활발히 활동한다"라며 말했고, 자칭 대박운이 들었다는 돼지띠 정준하를 향해서는 "수의 기운을 갖고 태어나 체중이 물처럼 불어날 수 있다. 망신살이 있으니 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마지막으로 박대희가 풀이한 유재석의 신년운세가 공개됐다. 박대희는 "태평한 잔치에 임금과 신하가 함께 앉아있는 해, 동쪽과 서쪽 두 방향에서 귀인이 돕는다. 능력이 발휘되고 사업이 번창한다, 꾸준히 노력하면 당선될 수 있다"라며 전했고, 정준하와 대비되는 유재석의 운세는 웃음을 유발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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