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담담했다.
2일 LG전에서 패한 뒤 유 감독은 "승부처에 도망갈 수 있을때, 오펜스 리바운드 허용에 의한 실점이 계속 경기 전부터 걸렸는데, 결국 승부처에서 오펜스 리바운드 2~3개를 뺏긴 게 문제였다"며 "막판 승부처에서 골밑 공략은 미끼였고, 외곽을 노렸는데, 이 부분은 약간의 전술 미스였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이기는 농구를 해야 할 것 같다. 니콜슨은 운동은 시작했는데, 허리를 중심으로 한 운동은 하지 못하고 있다. 대체 선수를 해야 하는데, 그런 선수들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니콜슨은 브레이크 끝나면 복귀가 가능하다. 단, 알렉산더가 무릎에 물이 차고 과부하가 걸리면서 우려가 있다. 이 부분을 대비해서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결론이 나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리겠다"고 했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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