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매직'에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 팬들이 해리 윙크스의 활약에 대해 뜨거운 논의를 펼쳤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일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8경기 무패(5승3무)를 달렸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윙크스는 후반 25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 매체는 '콘테 효과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선수는 위크스다. 그는 콘테 감독이 부임하기 전에는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 윙크스는 2016~2017시즌 1군 무대를 밟았다. 2019~2020시즌에는 EPL 31경기를 소화할 만큼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지난 시즌 EPL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도 콘테 감독 부임 전에는 EPL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콘테 감독 합류 뒤 치른 8경기에서 선발 3회-교체 2회 기회를 잡았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나는 윙크스의 안티팬 중 한 명이었지만, 이제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보다 선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윙크스가 슈팅을 날리다니. 이건 기적이다', '콘테가 해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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