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 '고요의 바다'가 이야기의 핵심 비밀을 간직한 루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달로 출정한 한국 첫 SF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인 '고요의 바다'가 발해기지의 비밀을 품고 있는 루나의 스틸을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달로 떠난 대원들이 발해기지에서 조우한 것은 미스터리한 생명체 루나였다. 이야기의 핵심적인 열쇠를 쥔 루나는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성장하고 있는 김시아가 맡았다. 김시아는 지난 7월 공개된 '킹덤: 아신전'에서 가족을 잃고 홀로 남은 분노와 아픔을 온몸으로 그려낸 어린 아신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청자와 평단의 고른 호평을 받았다.
이어 '고요의 바다'에서 커다란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 루나를 완벽히 소화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로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사고로 5년간 폐쇄되었던 달의 발해기지에서 중요 샘플을 찾는 대원들 앞에 나타난 루나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하며 기지의 감추어진 진실로 이들을 인도한다.
공개된 스틸은 루나의 어두운 실루엣과 루나가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 박사와 조심스레 교감하는 모습을 담아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사 없이 몸짓과 섬세한 표정 연기만으로 루나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 김시아에게 최항용 감독은 "오디션부터 상상력과 섬세함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감탄을 표했다. 또한 배두나는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흡족한 신이 많았다. 홀딱 반해버린 배우"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시아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고요의 바다'의 히든카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배두나를 비롯한 배우들과 최항용 감독의 칭찬과 더불어 시청자들도 김시아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정예 대원들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꽁꽁 숨겨진 채 커다란 놀라움을 선사한 발해기지의 미스터리 루나의 가슴 아픈 이야기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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