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2의 메시' 에이전트를 만나는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아르헨티나 출신 윙어 훌리안 알바레즈(리버 플라테) 영입에 도전한다.
알바레즈는 남미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특급 유망주다. 21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5경기를 뛰었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9골 8도움을 기록중이다. 2018년 리버 플라테 입단 후 소화한 경기가 96경기. 총 36골 25도움을 기록중이다. 키는 1m70으로 크지 않지만,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중이다. 결정력 뿐 아니라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까지 잘한다는 평가로,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를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후계자로 꼽고 있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로베르토 로하스는 알바레즈의 에이전트가 관심을 보이는 클럽들과의 회담을 갖기 위해 유럽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로하스에 따르면 에이전트가 방문할 도시는 런던, 맨체스터, 마드리드, 밀라노다.
유럽 현지에서는 맨유가 알바레즈 영입전 선두 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맨체스터 방문은 당연한 일. 하지만 런던까지 행선지로 잡은 건 토트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부터 손흥민의 파트너로 뛸 우측 윙어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두 팀 외 레알 마드리드와 AC밀란도 알바레즈 에이전트와 만날 예정이다. 알바레즈와 리버 플라테의 계약서에는 1700만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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