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는 장애인 선수, 지도자, 행정가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해가 될 전망이다. 3월 4~13일 중국 베이징에선 동계패럴림픽이 펼쳐진다. 5월 1~15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선 1년 연기된 청각장애인들의 올림픽, 데플림픽이 개최된다. 10월 9~15일 중국 항저우에선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이어진다. 새해, 더 행복해져야할 스포츠 현장에서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행정을 선도하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고만규 수석부회장이 장애인체육 가족들을 향한 따뜻한 신년사를 띄웠다.
<새해 장애인체육에 바란다>
2021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체육 행사나 대회들이 취소되며 장애인체육의 일원으로써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체육시설들이 문을 닫아 선수들이 훈련할 곳을 잃었고, 생활체육 동호인들도 운동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예전처럼 체육관, 운동장에서 땀 흘려 운동하고 대회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가능하다면 서울의 모든 장애인체육 선수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울시 장애인체육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젊은 신인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서 경기력 저하와 경쟁력 약화 등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유능한 장애인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선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40만 서울 장애인들의 건강과 행복 지킴이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올 한 해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2022년 임인년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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