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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처지지 않기 위한 몸부림 "남 모르게 관리해…얼마나 신경 쓰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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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했다.

변정수는 4일 자신의 SNS에 "역쉬 부지런히 꾸준히라는 단어를 실감하게 하는 촬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피부의 결과 처짐이 얼마나 신경 쓰이던지 남 모르게 관리한 덕이죠. 올해도 처지지 맙시당"이라고 다짐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 변정수는 젊을 때와 변함 없는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