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앙 음바페를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원한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는 모두 품고 싶어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오랫동안 음바페를 주시했다. 음바페는 차세대 축구황제로 손색이 없는 커리어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다. 파리생제르맹은 계속해서 재계약을 추진 중이지만, 음바페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유럽언론에서는 보스만룰에 따라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한발자국 더 나갔다. 이탈리아의 에이전트 지오반니 브란치니는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즉시 영입하기 위해 영입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금액도 무려 5000만유로에 달한다. 확실히 음바페를 거머쥐기 위한, 말그대로 승부수다.
브란치니는 "이제 파리생제르맹에 달려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즉시 음바페를 갖길 원하며, 5000만유로를 제안했다"고 했다. 이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계획은 분명 주목할 가치가 있다. 여름에 이런 수준의 선수가 자유이적으로 이적하는 것은 모두에게 당혹스러울 수 있다. 때문에 이는 체제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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