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중국 방역 믿을 수 있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가 5일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윤홍근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유인탁 선수촌장이 참석했다. 선수단 대표로 임영섭 컬링팀 감독, 김선영, 쇼트트랙 곽윤기와 이유빈,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김보름이 자리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위기다. 외교적 문제로 미국, 독일 등 수많은 나라들의 보이콧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방역에 관해서도 제대로 된 정보가 없다.
이날 '중국 방역상황이 걱정될 텐데, 지금 대한체육회가 파악하고 있는 중국의 방역상황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현재까지도 비공개로 관리하고 있다. 다만, IOC와 베이징올림픽위원회는 철저한 관리와 시스템으로 코로나 방역을 관리하고 있다는 얘기를 한다. 하지만, 선수단 입국시, 엄격하게 관리를 스스로 해야 할 것 같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스스로 조심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취하고 있다.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백신 접종율은 82% 수준으로 1명의 발생자만 나와도 도시와 건물 폐쇄 정책을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보의 공개가 투명하지 않다.
중국 정부 측의 입장을 여전히 불투명한 정보 공개로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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