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피파 올해의 골키퍼 최종후보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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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5일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골키퍼 부문 최종후반 3인을 소개했다. 유로2020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생제르맹), 첼시와 함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영예를 안은 세네갈 수문장 에두아르 멘디, 건재를 과시한 전차군단 문지기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뮌헨) 등이다. 브라질 출신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과 덴마크 국적의 레스터시티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이 탈락했다.
돈나룸마는 유로2020에서 3번의 클린시트와 9개의 선방쇼를 기록하며 유로 대회 최초의 골키퍼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특히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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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디는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12경기 중 9경기에서 무실점 선방했다. 또한 세네갈의 2022년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수상자인 노이어는 지난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최다 클린시트 기록을 수립했다. 독일 대표팀 일원으로 유로2020 16강 및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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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상자는 17일 본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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