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상윤이 연극 '라스트 세션'으로 무대로 돌아온다.
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지난 2020년 한국 초연 당시 'C.S. 루이스'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처음으로 정식 연극 무대에 도전했던 배우 이상윤은 이번 재연에서도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지적이고 강한 신념을 지닌 캐릭터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해내며 싱크로율 높은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이상윤이 한층 더 풍성해진 열연으로 가득 채울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재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궁금함이 크다"고 밝힌 바 있던 이상윤은 "같은 작품을 다시 연습하고 연기했을 때 어떨까 하는 궁금증과 더불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섰을 때 만들어낼 호흡이 기대가 된다"며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은 7일 개막해 3월 6일까지 대학로티오엠에서 공연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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