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걸파'에 출연해 '비매너 논란'에 휘말려야 했던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사과 글을 남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 출연한 여고생 크루 클루씨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사과했다. 5일 이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방송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진 부분에 대해서는 대중분들에게 스퀴드 분들에게 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사실 방송에 편집된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조금은 당황스럽고 속상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보이게 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식하였기에 모든 팀원들은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는 성숙한 리더 이채린 그리고 팀 클루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에게 많은 응원을 주신 모든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지난해 12월 28일 방송에서 YGX팀 스퀴드를 상대로 대결을 펼쳤던 클루씨는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또 마스터로 참여했던 라치카도 논란을 피하지는 못했다. 이후 "제대로 사과하라"는 여론이 들끓었고, 제작진과 라치카, 클루씨는 30일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치카&클루씨 파이널 미션 연습 DAY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라치카와 클루씨의 마음이 담긴 이야기들을 내보냈다. 라치카의 가비와 클루씨 멤버들은 무거운 마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또 클루씨는 4일 '스걸파' 최종회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클루씨는 "5등이란 등수도 저희에겐 과분한 등수다. 저희와 함께 무대를 꾸며줬던 세 크루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저희도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한편으로는 저희들 모습 보면서 많이 반송할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 라치카 마스터님들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정도로 정말 감사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믿고 응원해줬던 팬분들, 가족들 감사하고, 학교 친구들 연락해줘서 고맙다. 공정한 심사 봐주셨던 모든 마스터분들 감사하다"고 했다.
라치카 리더 가비는 "클루씨 친구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버거웠을 수 있었을텐데 끝까지 강인하게 달려와준 것에 대해 고맙고, 대견하다는 말 해주고 싶다. 라치카는 클루씨 만나서 행복했고 즐거웠다. 우린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 계속 같이하자"고 응원했다.
다음은 클루씨 리더 이채린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클루씨 리더 이채린입니다.
사실 저희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시작하는게 저희의 마음을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글로서 전달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 끝에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방송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진 부분에 대해서는 대중분들께 스퀴드 분들께 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방송에 편집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은 당황스럽고 속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보이게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식하였기에 저와 저희 모든 팀원들은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습니다.
다시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는 성숙한 리더 이채린 그리고 팀 클루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에게 많은 응원을 주신 모든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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