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아쉬움을 남겼던 경기. 가장 뼈저리게 느낀 건 선수 자신이었다.
강소휘(25· GS칼텍스)는 지난 6일 화성 IBK기업은행전에서 5득점 공격성공률 26.32%을 기록했다.
V-리그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강소휘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성적이었다.
팀은 3대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강소휘의 공격성공률이 아쉬웠다. 본인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 감독은 이어 "전반적으로 강소휘에게 높은 블로킹이 가고 있다. 오늘 뿐 아니라 세터의 호흡 문제도 있었다. 본인이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에 압박감도 있었다"라며 "본인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조언해주고 응원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본인이 방법을 찾아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를 마치고 차 감독은 강소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이내 강소휘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9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차 감독 "따로 불러서 '개인 연습을 해야하지 않냐'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숙소에 복귀해서 새벽 한 시까지 훈련했다고 하더라"라며 "나도 운동을 해봐서 안다. 슬럼프가 오거나 그럴 때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이 아닌 하고 싶어도 안 될 때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차 감독은 강소휘가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경험도 있으니 어느 순간이 지나면 올라살 거라고 보고 있다"고 기대했다.
한편 GS칼텍스는 9일 AI페퍼스전에 세터로 이원정을 내세운다. 지난해 8월 왼손목 수술을 받은 뒤 첫 출장. 김지원이 훈련 중 손가락에 경미한 부상이 생겼고, 이원정이 나서게 됐다.
차 감독은 "공교롭게도 첫 출장 경기인데 선발이다. 어제 미팅에서도 공격수들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 그정도 할 수 있는 팀 분위기라고 잘 풀어갈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장충=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임하룡, 착한 건물주 인증 "100억 빌딩 임대료, 26년째 동결"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이게 왜 신발장에?” 박슬기, '세면대 7개' 설치한 집 공개 ('바꿀순없잖아') -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강아지 됐다..콩가루 집안서 생존 분투 (도라이버)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1.'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
- 2.'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3.[오피셜]유광우, '7회 우승' 영광의 친정팀 복귀! 삼성화재, 대한항공-OK저축은행과 연쇄 트레이드…강승일-부용찬-박태성 영입
- 4.'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5.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