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풀뿌리 야구 발전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KBO는 10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020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캠프 1차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3명이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수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KBO 리그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오전에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신체를 야구에 적합하게 발달시키기 위한 피지컬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KBO 의무위원회가 파견한 전문 트레이너가 선수별 피지컬 데이터를 측정 및 분석하여 이에 기반한 맞춤형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한다. 나아가 수집된 피지컬 데이터를 통해 선수 육성을 위한 한국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활용한다.
뒤이어 오후에는 장종훈 감독과 김동수 배터리코치, 차명주, 홍민구 투수코치, 이종열 타격코치, 채종국 수비-주루코치가 함께 필드훈련을 통해 유소년 꿈나무들을 지도한다. 훈련 과정에서 랩소도, 트랙맨, 엣저트로닉, 블라스트모션 등 첨단 트래킹 장비를 통해 선수들의 투구-타구를 과학적으로 측정 및 분석한다. 또한3D 동작 분석, 키네마틱 시퀀스 분석 등을 활용한 바이오메카닉스 측정을 통해 운동역학적으로 선수 개개인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찾아내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3D동작분석에 사용되는 THEIA마커리스와 지면반력 측정을 위한 스윙카탈리스트는 야구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장비로 유소년 선수들의 동작과 신체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분석해 유소년 선수들이 올바른 야구 기본기를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오주한 KBO 의무위원장, 이승엽 KBO 홍보대사 등 강사를 초빙해 부상방지, 반도핑, 야구심리 등의 기본 교육과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과 같은 인성교육도 실시한다.
KBO는 내달 7일부터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선발한 고교 입학 예정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2차 훈련을 진행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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