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래퍼 산이가 저작권료를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하는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래퍼들의 퀴즈 실력과 입담은 어떨지 기대가 커져간다.
산이는 2008년 버벌진트의 '누명'을 피처링하며 데뷔,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 래퍼로 활동했다. 이후 100여 곡 이상을 작사, 작곡하며 '아는 사람 얘기', '한여름밤의 꿀'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최근에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 프로듀서가 아닌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다수의 곡을 작곡하는 힘이 무엇이냐"고 묻자 산이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는다"고 답한다. 이에 MC 김용만이 "'한여름밤의 꿀'도 그렇게 나오게 된 거냐"고 묻자 산이는 "아니다. 그건 한강에서 소주 먹다 만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저작권료의 1등 공신 역시 '한여름밤의 꿀'이었다. 산이는 '한여름밤의 꿀'을 최고의 효자 곡으로 뽑으며 "잘 벌 때는 저작권료로 한 달에 2억 원을 벌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듣던 박명수와 베이식도 각자 저작권료에 대해 털 놓는다. 특히 베이식은 이번 정산 날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여름밤의 꿀' 작곡 비하인드스토리와 저작료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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