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2명의 공격수 영입을 바라는 이유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2명의 새로운 공격수와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승부사' 콘테 감독 부임 후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리그 18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3점으로 6위. 4위 아스널이 승점 35점이지만, 20경기를 벌써 진행한 걸 감안하면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경쟁에서 결코 불리하다고 볼 수 없다.
남은 기간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콘테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의 작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니엘 레비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이번 면담에서 레비 회장에게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 2명과 계약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 감독이 공격수를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토트넘의 고질인 해리 케인의 백업 찾기 문제가 있고, 두 번째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다리 근육 부상으로 모어캠비와의 FA컵 64강전을 뛰지 못했는데,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부상 부위가 햄스트링이며 결장이 5주 이상으로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때문에 손흥민을 대체할 공격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주목받는 선수가 울버햄턴의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다. 트라오레는 윙백 역할로 토트넘 입단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손흥민 대체 자원이라면 주포지션인 측면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 매체는 토트넘이 맷 도허티, 탕기 은돔벨레, 델리 알리, 스티브 베르바인을 시장에 내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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