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명품 L사 패딩 즐겨 입는 겨울 일상 '머리 커트 친거야?'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해가 바뀌면서 달라진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3일 인스타그램에 "2022 CLARA"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L사 명품 패딩에 파묻혀 더 작아진 얼굴이 돋보이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라라는 쇼트 커트로 변신한 듯한 스타일링을 살짝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클라라는 중국 코미디 영화 '대홍포'(따홍빠오)가 흥행하며 중국 활동도 활발하게 펼친 바 있다. 현자 76평에 81억 원이 넘는 럭셔리한 신혼집에 사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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