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니 크로스, 리버풀 유니폼 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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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크로스가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크로스는 2014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 영광의 시절을 보낸 간판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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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로스와 레알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은 상황이고, 크로스가 레알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상황이다.
32세로 나이는 많지만, 그는 이번 시즌 레알의 핵심 미드필더로 21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이에 많은 빅클럽들이 크로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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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엘나시오날'에 따르면, 레알이 크로스와의 연장 계약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자 리버풀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을 이끄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크로스가 영입 된다면 매우 기뻐할 것이라며, 리버풀이 크로스에게 3년 계약안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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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크로스를 데려오기 위해 레알이 2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내줄 준비가 돼있다는 게 '엘나시오날'의 설명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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